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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5시 메트로갤러리(금남로4가역 내)에서 ‘2012 국제여성미술제’ 개막식이 진행 됐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정순이)에서 주최로 진행 되고 중국·독일·러시아·몽골·미국·베트남·프랑스 등 12개국 여성작가 118명이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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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는 ‘여성의 빛’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운태 광주시장, 송광운 북구청장을 비롯해 외국작가, 타지역작가, 지역미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개막식은 노정숙 예술총감독이 맡았고 각국의 문화와 지역적 특징을 경험 할 수 있는 전시, 퍼포먼스, 공연, 음식을 통해 국제 교류의 취지로 장이 마련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펼쳐지며 국경 인종 성별없이 미술로 지구촌이 하나되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