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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날씨는 기상이변등으로 인해서 후덥지근하고 매우 다양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어 이러한 여파는 운전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삼호읍 공항로 용당부두입구에서 오늘 오전11시경 김모(남,43)씨가 운전하던 봉고차량이 옆가로등을 받고 차량은 폐차되었지만 다행히도 김모씨는 경상을 입었다. 김씨는 해남에서 목포지역으로 업무차 자주운행하는데 요즘 날씨로 몸이 피곤하고 체력이 견디지를 못해 잠깐 졸음운전을 한것같다며 다시한번 안전운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관)는 졸음으로 인한 이러한 대불공단내 각종사고와 교통사고등을 대비해서 현장방문하여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운전자들의 졸음운전방지를 위해 공항로의 교차로에 구급차량을 이용한 수시순찰을 실시함으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