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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이것만은 반드시 알아두자! - 고흥119센터 박종흠
  • 기사등록 2008-06-11 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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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의 생명을 앗아가는 불!! 다수의 인명피해를 부르는 불!!

여름철이라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한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남기는 화재가 계절성 재난이 아닌 사시사철 재난으로 인식 된지 이미 오래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화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 화재는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119로 신고하는 것이 우선이다. 신고할 때에는 불이 난 정확한 위치와 화재 종류를 침착하게 올바로 알려줘야 한다. 이런 화재의 예방과 대처 요령을 평소에 익혀두자.

「불이야」하고, 큰 소리로 불이 나면 근처에 있는 소리 날 수 있는 물건을 모두 두들겨서 모두에게 알려준다, 당황해서는 안된다.

초기에 불을 끌 수 있도록 당황하지 말고 적은 불이라도 세심한 소화작업을 해야 한다. 소화기의 마련은 유사시 내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결과가 된다.

유류.가스화재는 젖은 수건으로 모든 화재는 물로만 소화 할 수는 없다. 유류나 가스에 불이 붙으면 재빨리 젖은 수건이나 담요 또는 모래 등으로 덮어야 한다.

소화기 소화용수 등은 제자리에 소화기, 소화용수, 모래주머니 등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비치하자, 때때로 사용 할 수 있는 상태인가를 확인하자. 목욕탕의 물도 소화용수로서 사용할 수 있다.

휴지통에는 휴지만을 버리자 휴지통에다 재떨이를 비워서는 안 된다. 담배꽁초를 버리는 통은 타지 않는 재료로 만든 것으로 따로 마련하여야 한다.

난로 곁에는 세탁물을 널지 말자. 난로를 커튼이나 휴지통 등 탈 수 있는 물건 가까이 놓아서는 안 된다. 또 세탁물을 난로 곁에 놓고 말리도록 해서도 안 된다.

한 콘센트에는 하나의 코드만을 한 콘센트에는 많은 전기기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무리가 생겨 화재가 발생하는 위험 이 있다. 전기기구를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코드를 빼놓는 습관을 가지자.

급유할 때에는 반드시 불을 끄자. 열기구에 급유할 때에는 불이 완전히 꺼졌는가를 확인한 다음 급유하자. 급유 중에는 다른 곳에 시선을 파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자기 전에는 다시 한번 살피자. 자기 전에는 문단속과 소등을 하고 가스, 유류, 전기기구 등이 안전한가를 살피는 습관을 가지자.

이제 여러분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의 일원임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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