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환경개선 전문기업 바이오피톤은 ‘곰팡이 지도’ 포스터를 제작해 ‘실내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이유는 최근 피부병, 호흡기 질환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더 이상의 피해자를 줄이고 예방을 하기 위해서 이다.
이에 바이오피톤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곰팡이지도를 무료 배포한다.
실제로 곰팡이 지도는 생활주변이나 주택 등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곰팡이 종류와 특징을 사진으로 게재, 서식환경과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곰팡이 배양실험 과정과 결과 도출까지 실험단계를 상세히 설명해줘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곰팡이 지도를 통한 ‘실내 환경개선 캠페인’에 대해 “장마철 전후로 실내외 곰팡이가 많이 피어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하지만,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등은 실내 환경조건에 따라 365일 곰팡이가 증식할 수 있다”며 “곰팡이에 대해 평소 이해도를 높이고 청결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실내 환경개선 전문기업 바이오피톤은 전국적으로 피부병, 호흡기 질환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곰팡이 지도에 이어 다양한 ‘실내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피톤은 부설부서인 ‘곰팡이연구소’가 개발한 곰팡이 오염제거 및 방지제품 ‘곰팡이 무균정 3종 세트’를 출시해 전년대비 매출 100%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기업의 제품은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나 효과와 지속성이 탁월하여 시중에서 프리미엄 곰팡이 제거제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