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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8.31일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곡성읍 이한식 농가의 논에서 벼세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업인 이한식씨는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적기에 도움을 줘서 벼세우기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이상천 지사장은 부족한 일손을 보태는데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농어촌공사가 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