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목포시 북항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목포대교에서 자살의심자가 발생해 목포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25분경 전남 목포시 목포대교에서 차량만 정차된 채 운전자 정모(33세, 남, 광주시)씨가 사라져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및 122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