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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영상위원회는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섬 사도’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7월에 진행되었던 찾아가는 영화관 ‘마을이야기’ 사업을 통해 사도 주민들이 직접 사도의 아름다운 마을과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전에는 사도의 귀중한 유산인 공룡발자국 화석을 비롯하여 사도에 숨겨진 아기자기한 아름다운 장면들이 담긴 사진들이 총 22작품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여수의 섬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사도를 소개하고 주민들의 순수한 마을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사진전시회에 오신 분들에게는 사도의 사진엽서북을 무료로 배포한다.
한편, 찾아가는 영화관 ‘마을이야기’ 사업은 여수시와 전남영상위원회가 매년 여수의 작은 마을들을 찾아가 영화상영, 의료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을 하는 문화서비스 사업으로 올해는 신비의 섬 사도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