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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F1대회 관련시설, 안전점검 이상無
  • 기사등록 2012-08-02 12: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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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이면 이곳 전남에서 2012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펼쳐지게 된다.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로 꼽혀지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지난 대회때 약 15만명이 관광객이 다녀갔다하니, 올해도 그에 못지않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곳 전남을 방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1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F1대회 기간동안 1일 최대 인원이 7만여명에 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만큼 숙박시설이며 일반음식점 등 이용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목포소방서는 8월 ~ 9월까지 2달간 무안국제공항을 비롯, F1대회 숙발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 약 1,400여개소에 달하는 F1대회 관련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사활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예방활동 수행으로 화재 취약 대상과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안전󰡑분위기를 조성하며, 만일의 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활동을 펼쳐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2012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이다.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안전개최를 위하여 각 시, 군의 유관기관과 확고한 공조속에서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곳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F1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 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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