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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이면 이곳 전남에서 2012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펼쳐지게 된다.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로 꼽혀지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지난 대회때 약 15만명이 관광객이 다녀갔다하니, 올해도 그에 못지않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곳 전남을 방문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1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F1대회 기간동안 1일 최대 인원이 7만여명에 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만큼 숙박시설이며 일반음식점 등 이용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목포소방서는 8월 ~ 9월까지 2달간 무안국제공항을 비롯, F1대회 숙발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 약 1,400여개소에 달하는 F1대회 관련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사활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예방활동 수행으로 화재 취약 대상과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안전분위기를 조성하며, 만일의 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활동을 펼쳐 관광객들의 안전을 확보하여 2012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다짐이다.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안전개최를 위하여 각 시, 군의 유관기관과 확고한 공조속에서 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곳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F1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 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