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병민)은「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교통사고「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적인 확산을 위해 6월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따라 6월 4일 아침 7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서구 광천 터미널 앞 교차로 등 광주시내 주요 교차로 10개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을 비롯해 자치단체 공무원, 손해보험협회,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 범시민운동본부 등 1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교통질서 홍보물 부채 2,500개 자체제작 배부하고 어깨띠, 플래카드, 피켓 등을 활용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6월부터 8월말까지 오토바이 불법운행 및 무단횡단 테마별 집중단속에 따른 홍보 활동 및 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