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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청암대학교 강명운 총장이 지난 9일 독도 탐방에 나섰다.
강명운 총장은 여수MBC 행복아카데미에서 ‘역사 속의 한일관계’ 특강 그리고 일본의 유명대학인 메이지대학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주제로 사회교육원 학생들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정도로 한일관계와 독도 영유권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 동안 독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독도를 방문할 기회를 잡지 못했던 강명운 총장은 이번 하계 교직원 연수를 기회삼아 다른 교직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자 독도탐방을 계획하였다.
강명운 총장은 그 간의 독도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내듯 직원들과의 간단한 기념활영 후 독도의 이곳저곳을 자세히 살펴보았고 독도박물관을 찾아가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국내외 문헌과 자료를 열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