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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영상위원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 별량면 개랭이 마을에서 제2회 전남연기캠프 ‘연기는 놀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캠프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예술체험교육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로 30명의 학생들이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전남연기캠프는 화술과 독백, 즉흥극 등 전문적인 연기강습을 비롯하여 숨겨온 끼를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도 준비되어 있어 연기라는 예술을 즐겁고 신나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놀이처럼 재미있게 연기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제2회 전남연기캠프가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연기캠프를 기획한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배우 최수종씨가 연기캠프 수료식과 함께 배우가 지녀야할 마음가짐과 봉사하는 삶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펼칠 계획이다.
이 날 특강은 26일 오후 3시부터 순천문화건강센터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가족 및 시민의 청강도 가능하다.
개 요
사 업 명: 제2회 전남연기캠프 ‘연기는 놀이다’
일 시: 2012년 7월 24일 ~ 7월 26일
장 소: 순천 별량면 개랭이 마을
주 관: (사)전남영상위원회
주 최: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 (사)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배우 최수종씨 특강
강의주제:<배우가 지녀야할 마음가짐과 봉사하는 삶>
일 시: 2012년 7월 26일 오후 3시
장 소: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도서관 3층 시청각실
대 상: 청강을 원하는 모든 시민
전남연기캠프 참여 학생 및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