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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옛 정취 물씬 풍기는 소공원 관광객 휴식공간으로 인기 - 국도 18호선 일원에 보배의 섬!! 아름다운 소공원 조성
  • 기사등록 2008-06-02 0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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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의 섬, 진도군’에 아름다운 소공원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진도군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특색있는 조형물과 생활용품이 전시된 11개소의 소공원을 조성했다.

군은 국도 18호선 군내면 구간에 소공원 11개소를 조성해 물레방아, 마차, 대교, 원두막, 넝쿨 식물 등 조형물 설치와 항아리 조형물, 절구통 등 200여점의 전통 생활 용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꽃지게, 꽃항아리가 산재한 꽃동산 조성과 함께 앞으로 수세미, 조롱박, 미니 호박 등 넝쿨식물을 식재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소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직원 11명이 군내면의 특수시책 일환으로 소공원 관리 지정 실명제를 운영, 책임감 있는 공원 관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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