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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9. 01:15경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소재 해수탕 앞 노상에서 카눈 태풍이 북상해 폭우가 몰아 쳐 녹동 해수탕 5층 건물 벽 적벽돌이 무너지면서 주변에 주차된 차량과 오토바이를 덮치고 차로에 벽돌이 떨어져 막혀 있을 때 신속히 출동하여 폭우와 벽돌이 떨어지는 어둠속에서도 위험을 무릎쓰고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복구작업을 한 도양읍사무소 젊은 직원 2명이 있었는데 정말 그 모습이 너무 헌신적이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 두분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칭찬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