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은 오는 14일 전남 고흥군 금산면 김일기념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를 위해 나누리서울병원 정용갑 관절센터 소장을 비롯한 의료진 30명의 의료봉사대와 검진버스를 파견한다.
의료봉사는 나누리서울병원 김우재 교육부장과 나누리서울병원 정용갑 관절센터 소장이 각각 척추 및 관절을 진료하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나누리인천병원 은경훈 과장이 당뇨 및 혈압 등 건강증진에 대해 진료상담을 할 예정이며 또한 나누리병원 특성화 프로그램인 운동치료와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의료봉사는 14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나누리병원은 2009년 강원도 대관령면을 시작으로 매년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산면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나누리병원은 서울시에 위치한 나누리서울병원과 나누리강서병원, 인천시 나누리인천병원 등 3개병원으로 구성된 척추관절 병원으로 나누리서울병원과, 나누리인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질환 전문병원이자, 의료기관인증 병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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