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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비축 공조체제 강화 1차 회의 개최
  • 기사등록 2012-07-12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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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부는 원자재 비축기관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7.12(목) 11:00 개최하였다.

정부는 다양한 비축기관간의 정보공유를 활성화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협조하여 효율적인 원자재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물가안정과 안정적 원자재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비축기관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경제정책총괄(재정부), 석유(지경부, 석유공사), 석탄(지경부, 석탄공사), 쌀(농림부), 농수산물(농림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협), 금속(조달청, 지경부, 광물자원공사)

[1차 회의 개요]

일시 및 장소 : ‘12.7.12(목) 11:00

참석자 : 조달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석유공사.석탄공사.광물자원공사.농수산식품유통공사.수협 부기관장

협의사항 : 비축기관협의체 운영방향, 기관별 비축현황 및 향후 계획

정부는 비축기관 협의체를 분기별로 정례회의, 원자재시장 변화시 수시회의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비축기관 실무자간 긴밀한 네트워크(Hot-Line)를 구축하여 시장흐름과 불안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앞으로 비축기관협의체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제를 협의하기로 했다.

① 원자재 시장 동향 및 수급 상황 점검

② 각 비축기관의 비축정보.경험 공유 및 유기적 연계방안

③ 국내 원자재 수급과 가격의 구조적인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비축제도 발전방안 모색

* 선물거래, ETF(Exchange Traded Fund) 등 금융 기법을 비축과 연계하는 방안, 주요 원자재의 장내 거래 활성화 등

④ 비축 창고.기지, 창고운영 등 비축 인프라의 최적화 및 공동 활용

강호인 조달청장은 “공공 비축은 비축 인프라의 유지와 비축 물량 확보에 대규모의 세금이 투입되는 재정사업인 만큼, 협의체에서 凡정부 차원에서 공공 비축을 최적화 하는 전략을 마련해 주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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