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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특수교육관련 담당자 연찬회
  • 기사등록 2012-07-12 0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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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윤)은 지난 7월10일‘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희망은 선생님의 열정에’라는 주제로 유초중고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 및 인턴교사, 특수교육보조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특수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다양한 특수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전개됨에 따라,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교원 및 보조원들에게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교에서 일반학생들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통합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류동운(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생들은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지도와 따뜻한 사랑으로서 꿈과 희망을 키워간다.”며 연찬회를 통해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좀 더 효과적인 지도방안이 마련되기를 당부했다. 또한, 초청강사로 류신희(동명초)교사는‘모든 학생을 위한 통합교육 성공하기’라는 주제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 통합교육 성공을 위한 전략 등 특수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제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강연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통합학급 교사들은“통합교육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겠다.”면서 일반학생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통합교육 실천을 다짐했으며, 고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함께하고 배려하는 통합교육의 취지에 맞게 질 높은 특수교육 구현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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