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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토양생명력을 복원하라
  • 기사등록 2008-05-3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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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에서는 친환경실천기반 구축 및 지력증진과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객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비료 남용으로 산성화 되어가고 있는 토양을 개량하여 지력을 증진시키고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매년 객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점질이 낮은 사질답․밭, 병충해 및 재해상습지, 연작피해 등으로 생산력이 낮아 객토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70ha 지원에 이어 올해에도 군비 1억2천만원을 보조하여 120ha의 농경지에 객토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객토사업이 병충해가 적고 미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지역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아니라, 친환경 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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