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2012년 7월 02일 ~ 7월 08일의 주간 종합 게임 순위를 살펴보면 ‘블레이드 & 소울’이 점유율 평균 18.07%로 상용화 이후에도 꾸준히 1위를 차지하였다.
7월 5일 ‘디아블로 3’의 서버점검으로 인해 유저들이 ‘블레이드 & 소울’과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일부 이동하며 두 게임 모두 점유율이 증가하였다.
‘블레이드&소울’, ‘디아블로 3’의 이은 서버점검의 영향을 받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6.96% 상승하며 ‘디아블로 3’를 넘어 2위를 차지하였다.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 ‘피파온라인2’는 전 주와 순위가 동일하지만 사용시간이 31.32% 상승하였다.
‘2.0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 ‘서든어택’은 사용시간이 전 주 대비 22.62% 상승하여 5위를 차지 하였고, 7월 12일 2.0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템페스트 업데이트’ 1차를 진행한 ‘메이플스토리’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72.16% 대폭 상승하며 9위에 위치하였고, 2.0업데이트 이후 ‘로두마니의 보물상자 시스템’을 추가하며 상승세를 타고있는 ‘카트라이더’는 사용시간이 29.48% 증가하여 14위에 위치하였다.
‘좀비모드’를 업데이트 하며 주말이벤트를 진행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또한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42.33% 크게 상승하여 17위에 위치하였다.
본격적인 방학시즌이 시작되면서 학생 유저가 많은 게임들의 사용시간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에 맞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여름방학 게임들의 치열한 순위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