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 방영 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김하늘)와 김도진(장동건)이 제모기가 등장하는 다소 코믹한 상황에서 키스신을 연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가 매끈한 피부를 위해 제모에 집중하는 사이 도진이 갑자기 들이닥친 것. 자칫 민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수는 제모기를 비슷한 모양새의 드라이기라고 우기며 넘어가는 듯 했지만, 도진은 짓궂게도 제모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숨기고 싶은 비밀을 들켜 당황한 귀여운 이수의 모습에 도진은 로맨틱한 손키스를 선사했고, 이수 역시 사랑스러운 미소와 키스로 화답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이수와 도진의 달콤한 연애가 그려진 이 장면에서 드라이기로 둔갑한 제모기는 바로 트리아뷰티의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이다.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는 제모 전문 레이저로 세계에서 인정 받는 다이오드 레이저를 가정용으로 최적화하였으며, 한국 식약청 허가 및 미국 FDA가 승인을 통해 그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약 9회 가량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번거로운 제모 고민에서 벗어나 언제나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트리아 플러스 제모기는 트리아뷰티 홈페이지(www.triabeauty.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제모기 구입고객에게 키엘 썬크림을 증정하는 ‘트리아 썸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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