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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장동건 신사스타일 여성은 오드리헵번 - 파티에서 기대하는 것 ‘사회적인 네트워킹’ 43.5%
  • 기사등록 2012-07-04 2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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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젊은이들 사이 파티문화는 낯설지 않다. 친목을 도모하거나 무언가 기념할 때 파티를 즐긴다. 그렇다면 파티에 참석할 때 선호하는 복장이 있다면 어떤 스타일일까?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유학전문 오픈마켓 ‘유학몬(www.uhakmon.com)’이 이삼십대 성인남녀 757명을 대상으로 ‘’파티복장’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남성에게 가장 어울리는 파티룩으로 ‘장동건의 신사 스타일’이 46.1%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지섭의 몸짱 섹시 스타일(16.8%) △유아인의 나쁜남자 스타일(13.6%) △장근석의 프린스 스타일(12.7%) △G드래곤의 힙합 스타일(9.2%) △노홍철의 파격 노출 스타일(0.9%) △기타(0.7%)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는 ‘오드리헵번의 우아&큐티 스타일(28.9%)’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다음으로 △신세경의 베이글녀 스타일(26.0%) △이효리의 섹시 스타일(20.7%) △건축학개론 수지의 청순 스타일(13.9%) △레이디가가의 시스룩 스타일(8.1%) △2NE1의 힙합스타일(2.1%) △기타(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꼴불견 파티룩’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가슴 및 다리 등의 노출이 심한 복장’이 36.7%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매너 없이 대충 입은 옷차림(20.9%) △주렁주렁 과한 악세사리 복장(16.0%) △얼굴을 알아 볼 수 없는 짙은 스모키 화장 스타일(15.3%)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10.6%) △기타(0.5%) 순이었다.

또한 파티에서 기대하는 것으로는 ‘사회적인 네트워킹’이 43.5% 비율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이성과의 만남(30.9%) △공연 등 기타 퍼포먼스(13.7%) △경품추첨(5.3%) △댄스타임(4.6%) △기부(1.6%) △기타(0.4%)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잡코리아가 주최하고 유학몬이 주관하는 ‘굿루킹파티’를 오는 13일 압구정동 머니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굿코리안캠페인’의 일환으로 1년 이상 해외취업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대상이다.

이번 파티는 직장인들 서로간의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해외현지의 소중한 경험을 갖춘 직장인들이 현재 해외유학 및 해외취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직장인은 7월 4일 오후 6시까지 유학몬 ‘굿 코리안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uhakmon.com/Event/Goodkorean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파티 초대자는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한다. 파티참석자 전원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파타지 퍼포먼스 카르마 VIP티켓 2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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