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내 첫 여성 록커 도원경이 한여름 밤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죽도록 놀아보자' 콘서트 포퍼먼스로 민소매가죽재킷과 틋어진 청바지 차림으로 오는 7월7일(토) 두산아트센타 연강홀에서 도원경의 공연의 막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독보적인 여성록커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강렬한 비트의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며, 무더운 한여름밤 더위를 한방에 날리고 잠들어 있던 영혼을 깨워줄 열정의 공연이 될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동안 록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도원경은 넘치는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매너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DWK엔터테인먼트 측은 도원경이 오는 10월 계획으로 부활의 김태원(분), 작곡가 윤일상(분)과 함께 새앨범을 준비중이다.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 홍보대사 겸 명예교관으로 위촉돼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도전정신 함양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한국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 교수로 부임해 후학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한편 공연 수익금의 일부는 (사)국제청소년 문화교육연맹에서 청소년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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