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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6. 28 구례경찰서 강력팀과 112 치안상황실을 방문하여 최근 유아 납치 및 절도범 검거 유공자 강력팀 형사 등 4명을 표창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였다.
구례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유아납치 피해신고를 받고 발생 20분 만에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였고, 구례군 산동면 소재 공사현장에서 미니 포크레인(시가 3천만원)을 절취한 유모 씨(44세)를 끈질긴 탐문수사로 검거하는 등 잇따른 중요 사건을 조기에 검거하였다.
안재경 청장은 격려말씀에서, 특별한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아납치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행위는 물론, 조직폭력, 갈취폭력, 주취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5대 범죄에 대하여 지역사회에서 완전히 척결하여 안전한 지역치안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