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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추진
  • 기사등록 2012-06-21 14: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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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희망복지지원단이 지역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이란 복합적이고 다양하서비스를 지역사회의 여러 자원과 연결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출범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공무원을 비롯한 전문요원 등 총 5명이 결손 및 장애, 학대가정 등 200여세대를 조기에 발굴하는 성과를 거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민관복지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후원금과 의료비지원 등에 4천5백여만원과 장학금과 집수리 등에 5백2십여만원등을 지원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외에도 공공기관과 민간이 함께 연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빈곤가구 340여 세대에 대해서도 보건, 자활, 고용, 주거, 교육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줌으로써 꿈과 희망을 갖을 수 있는 생활 여건 마련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하여 어려운 주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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