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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취약계층 대상 여행바우처 시행 - 초・중학생 312명 선정, 여름방학기간 중 시행
  • 기사등록 2012-06-20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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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를 관람하는 여행 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시가 여행을 쉽게 하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함양과 견문을 넓혀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고, 여수박람회의 붐조성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저소득층 자녀 초・중학생중 지난 2년 동안 바우처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별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312명을 선정, 여름 방학중에 엑스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개별여행바우처 카드는 열차, 국내항공, 숙박, 테마파크, 숙박업소 등에서 한정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목포시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박람회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위해 기획한 상품으로 관내 여행사와 협력하여 여수박람회 여행상품을 출시 추진하게 됐다.

한편 여행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신체적, 사회문화적 제약 등으로 여행의 기회가 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개별여행바우처, 복지시설단체 여행바우처 총416명이 참여하여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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