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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2012 상반기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학습동아리 관계자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POSCO 백운산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워크숍에서는 이성웅 광양시장 특강, 전문가 초청강의, 우수사례 청취, 우수 프로그램 체험 등을 통하여 전문가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예비사회적기업인 ㈜초록비누(대표 손명숙)의 사례를 통하여 평생학습이 단순 참여에 그치기 보다는 직업과 소득으로 연계되는 사례를 살펴보았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상호 소통과 창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특강을 통하여 최근 국가 평생교육의 정책방향이 ‘인생 100세 시대, 베이비부머 4050세대의 성공적인 재활 촉진사업’에 집중되고 있어 평생교육 관계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므로,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시민들의 평생학습 문화확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