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쌓여있는 업무와 찌는 듯한 더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은 여름휴가를 손꼽아 기다린다.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직장인이, 여름휴가 때 함께 물놀이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남자연예인으로는 공유를, 여자연예인으로는 가수 지나를 뽑았다.
㈜미디어네이티브에서 운영하는 방송,미디어 전문 취업 포탈사이트 미디어통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때 함께 물놀이하고 싶은 연예인’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의 32.7%는 가수 지나를, 여성의 40.1%는 공유를 선택했다.
최근 KBS 드라마 ‘빅’을 통해 코믹연기로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고, 많은 여성으로 하여금 모성애를 자극하는 동시에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공유는 여성의 40.1%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차지하였다.
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드라마 ‘각시탈’을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주원이 21.5%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소지섭이 14.6%로 3위를, 김수현이 10.7%로 4위, 빅뱅의 탑이 7.4%로 5위를 차지하였다.
여자연예인으로는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으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있는가수 지나가 남성응답자의 32.7%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아이돌계의 S라인, ‘소녀시대’의 유리가 17.8%로 2위를, 김하늘 14.4%, 현아 10.4%, 수지 6.7%로 각각 3,4,5위를 차지하였다.
여름 휴가로 가고싶은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가 30.7%로 1위에 올랐으며, ‘해운대’ 24.6%, ‘강릉’ 10.4%, ‘여수’ 7.5% ‘거제도,외도’ 6.4%, ‘안면도’ 4.1%가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여행지로는 1위 28.6% ‘세부’, 2위 18.2% ‘보라카이’, 3위 12.4% ‘유럽’, 4위 7.4% ‘푸켓’, 5위 4.2% ‘괌’이 차지하였다./출처:크릭앤리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