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5일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2012 경남 고성공룡 세계엑스포를 통해 빗물은 재앙이 아니라 잘 관리 활용하여 물 부족의 심각한 현실을 극복하는 교육장으로 사라진 공룡들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국내 최초 한반도 공룡발자국 화석을 한곳에서 관람할 수 있는 화석 전시관을 관람하였고 국내 최대 규모의 360도 5D영상관을 비롯 4D, 3D 영상관등 화면에 다양한 특수효과를 넣어 마치 실제 공룡을 만나는 느낌을 접하고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체험은 문화적 소외감을 극복하고 또래 친구들과 더불어 체험문화를 펼치면서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문화체험의 기회로 야외활동을 통해 대상아동의 신체발달 증진 및 탐구심 능력배양, 정서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례군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진로 적성 프로그램 및 부모 교육과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