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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균익)는 최근 교체 도입한 심장혈관 및 저선량 CT ‘128ch MD-CT(Multi-Detector CT)'에 대한 시험운전을 마치고 4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최첨단 128ch MD-CT는 뛰어난 공간해상도와 선명한 영상,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여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기존 CT에 비해 월등히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비용은 기존 CT 검사비와 동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이번 독일 지멘스사 최첨단 128ch MD-CT는 업계 가장 뛰어난 해상도 (최대: 0.24mm)와 함께 고속 촬영 기능(최대: 0.3초)을 갖춘 최신 장비로 몇몇 대형병원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의료 장비이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및 심장질환검사, 대동맥 및 순환기 계통이상, 소화기.간.담낭.췌장을 비롯한 혈관이나 장기의 모양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3차원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우수한 장비로 각종 질환의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능해져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128ch MD-CT의 특징
* 3차원 영상(3D) 재구성이 가능하며 입체적 정보가 가능하다.
* 심장 혈관 조영술이 가능하다.
* 노인 및 소아와 같이 오랫동안 누워있기 힘든분 검사가 가능하다.
* 병변에 대한 진단이 우수하다.
* 초고속 촬영이 가능하여 방사선 피폭량 최소화 할 수 있다.
* 신속하고 비교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