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에서는 양파․마늘수확기를 맞아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및 군부대, 대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어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부족한 일손을 돕기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무안군청 전체 실과소 읍면 공무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대대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금주에는 해군 제3함대 사령부 장병을 비롯하여 전남도청 및 무안군청 공무원들이 본격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으로 양파마늘 적기 수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