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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나로호 3차 발사 성공 기원 - 하늘로! 우주로! 미래로!
봉래중학교와 나로고등학교는 5월 31일, 봉래중학교 운동장에서 두 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
나로호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모형 롯켓 발사에 이어 우주팀 대 항공팀 대항으로 전교생 100m 달리기를 비롯하여 축구, 피구, 씨름, 줄다리기 등 13종목의 경기에 참가 선수를 학년, 학부모, 교직원별로 골고루 배정하여 모두가 선수되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1120: 1150으로 항공팀이 30점을 앞서 갔지만, 마지막 경기인 이어달리기에서 우주팀이 승리하는 바람에 우승은 우주팀에서 차지했다.
소규모학교인 본교와 나로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의 일부를 협동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전교생이 중 41명, 고 52명의 상황에서는 규모가 너무 작아 각 학교의 독자적인 행사보다는 합동으로 운영하여 양교간의 우정과 사랑, 친교를 다지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는 한편, 나아가 지역사회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우리지역 청소년의 꿈과 이상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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