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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례군지부(지부장 김달수)는 22일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자유수호웅변 군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달수 지부장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이뤄달라”고 했다.
웅변대회는 초 13, 중1 총14명이 참석했으며, 김종원(북초,2년)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아 전라남도대회에 출전할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최근 구례군지부에서는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결성하여 아동보호, 청소년 선도, 장애인 돕기, 노인보호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