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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걱정, ’보증기간유효 중고차’로 걱정 뚝
  • 기사등록 2012-06-01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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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차량이나 주행거리 조작 등 중고차 성능에 불안해 하는 소비자가 많다. 성능기록부를 대조하고 사고이력를 꼼꼼히 조회해봐도 여전히 불안하다면 보증기간 유효 중고차에 주목해보자.

현재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 실시하는 ‘보증기간유효차 특가전’에서는 자동차 업체별, 차종별로 다양한 중고차가 판매되고 있다. 각각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이 출고일부터 2~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대형차를 제외한 차량들은 3년, 대형차는 5년의 보증기간이 있다. 쌍용자동차 역시 2~3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쉐보레와 르노삼성자동차는 각각 ‘쉐비케어 357서비스’와 ‘해피케어연장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가전에서 판매되는 차량들은 관리가 잘 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2011~2012년식의 차량들로 보증기간까지 남아있으니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먼저 경차 중에는 2011년식 ‘마티즈 크리에이티브’(1.0 재즈 스타)가 중고차 가격 90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17km/ℓ의 높은 연비효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전/후방 감지기, 후방카메라 등이 다양한 옵션을 갖추고 있다.

중형차 중에는 2011년식 ‘뉴SM3’(신형 1.6 LE)가 중고차가격 1,52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차량은 무사고에 주행거리가 3,994km밖에 되지 않는 신차급차량으로 정품썬루프가 장착되어 있다.

연속적인 중고차 인기검색차량 1위에 빛나는 2011년식 ‘그랜져TG’ (Q270 럭셔리)는 중고차 가격 2,4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카즈 한은석 판매담당은 “경제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마음에 중고차 구입이 망설여진다면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중고차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단 자동차에서 엔진부품의 경우에는 대형차와 그 외 차량들의 보증기간이 다른 경우도 있으니 주요부품별로 보증기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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