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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는 아기자기하게 반나절동안 자연과 어우러져
아이들과 또는 가족들과 거닐만한 곳이
제법 있습니다..
능가산 뒤 편백나무 숲이 그러하고
봉래산 삼나무 그늘이 그러합니다.
산을 넘지 않아도 나무내음 흙내음으로
충분히 기분전환하고 건강도 챙기도 돌아 올수 있는 곳입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과 벗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는 기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번 체험이
그런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정다운어린이집
아이들이 다육식물을 심어보고
가정에까지 가져갈 수 있게 지원해주시니
매우 감사했습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속에서도
친절하게 진행해 주신
최윤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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