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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군(군수 홍이식) 드림스타트 센터에서는 19일 (주)동아기술공사의 후원을 받아 남면 정모(11세) 아동의 집을 방문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자원봉사를 펼쳤다.
아동의 부모가 건강이 좋지 못하여 오랫동안 집 안팎 청소와 옷정리, 쓰레기 수거 등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사단이 방문, 집 안팎을 말끔히 청소하고, 오랫동안 방치한 물건이나 옷 등을 박스에 정리하였다.
아이들은 한결 깨끗해진 환경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스스로 정리정돈하는 생활습관을 길러보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화순군 드림스타트센터(☎379-3547~9)에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봉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