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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고흥군 포두면 향우회 4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 기사등록 2012-05-21 18: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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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남 고흥군 포두면 향우회(회장 이종래)는 20일 오전 11시 군자 역 인근 대통령 궁 부 폐식당에서 김남빈 포두면장, 송경량 군 의회의원, 임학성 번영회장, 송기재 흥양농협장, 박영우 이장단장 등 재경고흥군 향우회 집행부 회원 등 400여 향우들이 참석하여 제4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향우회 고문인 이영호 씨의 프럼팻 연주를 시작으로 시작 하여 내빈소개에 이어 경과 및 감사보고에 이어 감사패, 공로 패 전달 순으로 진행 감사패에는 전, 포두면장(임창호) 현,포두면장(김남빈) 자문위원 에게 공로 패에는 정성숙, 정덕홍, 김광익씨 등에게 전달되었다.
 
정정기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회칙에 의거 회무 및 회계에 관한 감사를 면밀히 실시한 결과 회계와 업무전반에 면밀히 실시한 결과 적법하게”처리 되었다며 감사보고를 하였다.

이어 회장 선출에는 재경 포두면 향우회 정유석 고문의 임시사회로 진행 회원들의 박수로 임정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이종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그 동안 향우회를 이끌어 온 일들을 돌이켜보면 잘못된 일들이”많았다고 말하고 “이 자리를 빌어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용서를 구하고 차기 임정래 회장님은 향우회와 동문회 등 많은 일들을 해오셔서 향우회 정서를 잘 아시는 분으로 잘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앞으로 명예회장이지만 같이 힘을 모아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마쳤다.
 
임정례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재경 포두면 향우회는 46개 마을 향우회를 바탕으로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애정에 힘입어 서울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짐은 물론 회원 상호간에도 두터운 정을 다질 수”있었다고 말하고 “앞으로 신뢰와 선의를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 상부상조하는 향우회 고향 포두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향우회로 발전시키겠습니다.”라며 취임사를 밝혔다.
 
회장 선출을 마친 회원들은 부폐에서 마련한 음식 이외 고향에서 공수한 양태, 서대찜 등이 제공되어 고향음식의 향수를 달래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참석한 회원 전원에게는 타올 1장과 고흥산 돌김 1톳씩을 일일이 챙겨주는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여흥시간에는 포두출신 김순연 악단과 탈렌트 칠득이 손영춘의 사회로 가수 설훈의 축하무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간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 회원들간 정담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을 재경고흥군향우회 체육대회 때 만날 것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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