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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하이고흥 해피고흥 현실 인가
  • 기사등록 2012-05-21 18: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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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낮 전남 고흥군이 당촌 마을 인근 마치산 공원 조성 사업을 하면서 아무런 안내나 방송 등도 없이 휴무일에 공사를 강행하여 소음공해라며 비난에 목소리가 높다.

취재가 시작되자 공사는 중단 되었지만 홍교옆 거주 A모씨는 “휴무일에 작업을 해도 어느 정도 라야 말을 하지 않지 이거는 완전히 군민을 무시하는”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처사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B모씨 “이번에 군에서 재난방송 등 행정방송을 하려고 40여 억을 들여서 방송시설을 갖춰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놈의 40억여 원을 들여 설치한 방송시설은 무엇 때문에 만들 엇는지”모르겠다며 “이럴 때 방송이라도 해서 주민들에게 협조요청 방송”도 못하는 예산만 낭비한 행정이라며 비꼬았다.

C모씨는 “바로 이것이 꿈은 현실로 하이고흥 해피고흥 입니다”라며 비아냥대기까지 했다.

충남 모지자 체에서는 인근에 알리지도 않고 소음이 심한 공사를 하다 축사주인이 지자 체를 상대로 “송아지가 유산되었다”또는 “놀라서 사료를 먹지 않는다.”등 집단민원이 발생 곤욕을 치른 적도 있었다. 고흥군도 집단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면 미리 주민들에게 알려 주민들의 피해와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소음으로 말썽이 난 서문리 당촌마을 마치산 공사현장은 고흥군이 9억여 원을 들여 모, 업체에서 공원조성 공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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