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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곡성지사, 저수지 주변 인명구조함 설치
  • 기사등록 2012-05-19 15: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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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대비하여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백련제 외 5개 저수지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하였다.

공사는 안전사고 발생시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 가능한 장비인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 등을 비치한 인명구조함을 지난해 전국 100여곳에 시범 설치한 결과 42% 정도 사고 발생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 산책 등 건강관리를 위한 야외 여가활동이 증가하면서 전국에서 저수지 주변을 찾는 관광객, 지역주민이 늘어나는 추세임을 감안, 내년에도 인명구조함 설치를 확대키로 했다.

이상천 지사장은 “사전에 안전장비 사용법을 숙지하여 위급상황 발생 즉시 활용하여 피해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저수지 안전방어막 등 노후시설정비 및 캠페인 전개로 보다 적극적으로 사고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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