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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시장, “영산강변 저류지 효율적 활용” - 17일 오전 죽산보, 승촌보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에 설명
  • 기사등록 2012-05-17 1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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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성훈 나주시장은 17일 오전 죽산보와 승촌보를 방문한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죽산보와 승촌보의 중간지점에 조성된 강변 저류지를 관광자원과 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중심으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훈 시장은 “홍수량 조절과 하류부 홍수피해를 줄이기위해 1.97㎢(약 60만평)규모로 조성된 강변저류지는 홍수조절 기능 기간을 제외하고는 연중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휴지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주변의 환경등과 연계한 개발로 시민의 여가공간 제공 및 자원의 생산적인 활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다각적인 활용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임시장은 “강변저류지를 대규모 생태공원화 해서 인근 영산포 황포돛배와 요트 등의 수상레저 시설, 홍어의 거리 등과 연계해서 관광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과 함께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야구장 등 체육시설 설치로 일석삼조의 생산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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