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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경찰청(청장 안재경)에서는 광주5.18민주화운동 제32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5월 15일 오전 10시 안재경 청장을 비롯한 지방청 간부급 50여명이 광주시 북구 운정동 소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5월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참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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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재경 청장은 민주의 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전남경찰은 5월 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겠습니다.”라고 작성하였고, 이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고 영령들을 추모하였다.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이번 참배를 계기로 경건한 추모열기에 동참하고, 전남도민을 최우선 고객으로 모시는 감동치안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