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 다양한 농사체험 - 매실따기, 매실가공, 감자캐기, 파프리카 수확 등 다양한 체험 운영
  • 기사등록 2012-05-11 12:49: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섬진강 하구에 자리 잡고 있어 시설원예 재배 최적지로 인정받는 광양시 진월면 ‘섬진강재첩정보화마을’에서 도시민들이 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마토 따기’ 체험은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29회, 당일 프로그램으로 운영 계획이며, 참가비는 성인, 어린이 모두 5천원으로서 생 토마토 1kg을 직접 따서 가지고 갈 수 있다.

특히, ‘토마토 따기’ 체험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주먹보다 큰 토마토를 따서 광주리에 담고, 현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토마토를 먹어 보면 신기한 자연에 대해 배우게 되고 ‘오감이 쑥쑥! 상감 공예 만들기’프로그램도 추가로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과 학습 효과로 부모님들도 만족해한다.

또한, 6월부터는 ‘매실 따기’와 매실로 ‘매실 장아찌’, ‘매실 엑기스’ 만들기, ‘감자 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7월에는 ‘파프리카’ 수확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섬진강재첩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서무열)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에는 490명이 마을을 다녀갔으며, 도시민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도농이 상생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750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