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9시 뉴스가 MBC를 방문한 우리당 언론특위 위원들의 MBC 김재철 사장 방문을 ‘난입’등의 단어로 비난했습니다.

이는 비리, 무능, 무소신으로 벼랑 끝에 몰린 김재철 사장의 전형적인 사실왜곡이며 물타기 보도입니다.

이는 또한 명백한 국회의원 모독, 국회 모독 행태입니다.

오늘로 MBC는 파업 102일째입니다. 김재철 사장은 자사 뉴스를 자신의 보호막으로 쓰는 행태를 할 때가 아닙니다. 즉시 물러나야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경찰과 검찰에 김재철 사장의 7억 법인카드 사용액 중 사적용도로 사용한 3억원 문제, 여 무용가 J씨와 친오빠 J씨 등 정씨 남매 관련 일감몰아주기, 부적절한 취업알선 문제 등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김재철 사장으로 인한 장기 언론사파업 이를 방치하는 새누리당과 이 정부의 행태는 이제 국가적 수치가 되었습니다.

무능비리사장, 후안무치 사장 김재철씨는 더 이상 언론계와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시 물러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