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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음주 뺑소니’ 경찰관 파면 관련 해명
  • 기사등록 2012-05-04 1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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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 중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뺑소니 하였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과 달리 도주하지 않았으며 현장에서 출동한 112에 의해 임의동행 및 사고처리가 되었다는 뉴시스 보도에 대하여,

전남경찰청은 ‘12. 4. 29. 오전 1시경 진도경찰서 소속 황모(44)경사가 진도군 진도읍 소방파출소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가드레일을 충격하였으며,

이를 발견한 소방파출소 직원이 112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장에 있던 황 경사를 파출소로 임의 동행하여 음주측정 및 사고 처리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뉴시스 보도내용 중 ‘뺑소니’는 사실과 달리 사고후 현장을 벗어나지 않았으며 출동한 경찰관과 파출소로 임의동행 후 사고처리 되었으며 사건현장에는 인근소방파출소 직원도 목격한 사안으로 뺑소니 사고가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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