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시민편의 제공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적민원 Happy-Call 센터 운영으로 민원인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적민원 Happy-Call센터는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및 지적측량 등 전반적인 지적민원에 관해 주민편의 제공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상담을 통한 찾아가는 고객감동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와 관련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3차원 전자도면을 이용 현장을 설명 또는 직접 동행하여 선조들의 땅을 찾아주는 등 한 차원 높은 양질의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년도 지적관련 민원 중 대면 상담이 필요한 민원 100여건을 적극적으로 처리하여 민원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