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5.1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지방청 자체로 운영 중인「참수리IT봉사단」이 신안군 비금면 「비금천일염마을」을 방문하여 장기간 고장 등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마을 정보화센터 및 마을 주민들 가정 내 컴퓨터 다수를 직접 점검.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비금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도서지역 꿈나무들의 IT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교재 다수를 증정하고, 교내 컴퓨터실 등의 고장난 여러대의 PC를 직접 정비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이 원활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여건을 개선하였다.

「참수리IT봉사단」은 향후 비금천일염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장기적인 IT기술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비금도 뿐만아니라 정보화서비스 수혜가 어려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IT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