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남원시장은 16일(금) 낮 12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제3회 자랑스런 한양공대인 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한양공대인 상”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졸업생으로 그동안 쌓아온 업적이 우수하고 사회에 크게 기여하여 한양공대의 명성을 드높인 동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또 지금까지 3회에 걸쳐 배출한 9명의 수상자를 기념하기 위해 역대 수상자의 부조(흉상)를 설치하고 제막식 행사를 16일 오전 11시에 한양대 공업센터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최중근 남원시장은 1966년도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공학대학원에서 석사 ․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