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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인구 증가 종합정책 본격 추진 - 출산장려정책 업그레이드 영유아 양육비 등 7월부터 지원
  • 기사등록 2008-05-16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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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2008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 최초로 인구정책 부서를 신설 인구증가를 위한 종합대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포시 인구정책의 기본 방향은 많이 낳고, 질 좋은 교육정책 추진으로 인구 유출을 막으며, 조선산업 육성.대불공단 활성화 등󰡒일자리를 창출󰡓하여 산업인력 유입정책을 추진하고, 나아가서는 무안반도 통합, 광역행정 구역 개편 등으로 인구 100만 광역도시를 만든다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구 24만 깨뜨리기 운동으로 “24.24운동을 추진하여 인구를 증가 시키고, 출산장려 5개년 계획 추진, 목포교육발전 종합지원 5개년 계획을 통한 교육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인구의 증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해 부터 시행해온 출산 장려정책을 금년에는 업그레이드 하여 영유아 양육비 지원, 다자녀 가정 우대 카드발급, 임산부 시내버스 무료 이용카드 발급 등을 추진하고, 특히 올해 출생하는 신생아중 둘째 3만원, 셋째이상 10만원씩 매월 만3세까지 지원하는 영유아 양육비 지원 등은 7월부터 시행 할 계획으로 관련 조례를 제정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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