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의회는 5월 1일 박노신 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과 의정자문위원회 김종호 위원장 등 24명의 의정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의정활동 발전방향에 대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여론수렴과 분야별 전문지식을 의정활동에 반영키 위해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지방행정체제개편 추진위원회의 도시통합 반대 등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회의는 의정활동 설명, 의정활동 의견수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발전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의 뜻을 한 곳으로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들어 광양시의회에서는 3번의 임시회와 폐회중 의정활동을 통해 시정에 관한 질문과답변, 조례안 의결,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의결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