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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구례119안전센터는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4일간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라남도체육대회기간 동안 화재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선수들의 긴급사항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고자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원 35명을 경기장에 배치했다.
특히 토지초등학교 복식 경기장에 대회 기간동안 응급환자 발생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구급차를 고정 배치 근무에 임하였으며 폭죽사고 대비 행사장 주변 소방펌프차량 배치,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화재취약요인 제거, 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및 응급환자 이송, 피난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 관리 했기에 대회 기간동안 아무 사고 없이 제51회 전남체육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