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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윤성현)는 지난 27일(금) 해남 땅끝호텔 2층 연회실에서 해남군 송지면장, 해양치안협의회원.블루가드 봉사대, 지역주민 대표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관내 최 일선 치안현장 목소리 청취,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및 해양경찰 정책홍보 강화를 위하여『국민중심, 현장중심』권역별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치안 환경변화에 따른 新 업무 수행 기반 조성 및 민․관 협력체제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민들의 일선 치안 현장 목소리 청취와 추진업무․시책발표 및 각종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땅끝어촌계장 김철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한편, 윤성현 서장은 “하모니(HARMONY)”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하여 한층 더 함께 “국민편익 우선,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해경은 “민.관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다도해 해상을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