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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22일 오전 인천 아라빛섬 정서진을 출발한 투르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2 국제도로사이클대회 참가 선수들이 24일 여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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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12시 30분부터 시청 앞 결승점을 통과, 거북선 공원에서 시상식과 지역이벤트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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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인천-서울 올림픽공원을 출발한 선수들은 8일간 부여, 광주, 여수, 거창, 구미, 영주, 충주, 여주, 하남 등 전국 1800㎞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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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구성된 엘리트 경주에는 해외 14개국 18개팀과 서울시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국내 4개 팀이 출전하며, 스페셜 부분에는 국내외 동호인들로 구성된 21개팀 200여명이 참가한다.
한편, 선수들은 25일 여수시청 앞 출발점에서 거창을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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